[대구=뉴스프리존]이순화기자=대구 달서구(구청장 이태훈)는 9월 24일 자랑스러운 구민상 시상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‘제32회 자랑스러운 달서구민상’수상자로 지역경제 부문에 최윤규 씨(60세, 윤성아스콘 대표이사), 사회봉사 부문에 박계선 씨(69세, 자원봉사자), 교육 부문에 김대희 씨(67세, 삼일야간학교장)를 선정했다고 밝혔다.▶ 지역경제 부문 최윤규씨는 1998년 지역소재 중소기업인 윤성아스콘을 설립·운영하며 윤리경영․환경친화적 기업운영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지역 건설산업 선도 및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으며, 區 통합방위협의회장